월성본부, 직원 가족 100여명 초청 견학 행사 개최
이영균 2023. 10. 29.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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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지난 26일 직원가족 초청 행사인 '깊어가는 월성의 가을'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업문화를 개선하고 직원가족을 대상으로 원전안전성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했다.
김한성 월성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소중한 추억과 함께 한수원에 다니는 가족에 대한 자긍심도 더욱 높아졌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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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 원전 운전 체험 및 사무실 방문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지난 26일 직원가족 초청 행사인 '깊어가는 월성의 가을'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업문화를 개선하고 직원가족을 대상으로 원전안전성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했다.
2023년생 유아부터 1942년생 직원 부모님까지 30여 가정 100여 명이 참석해 원전 시뮬레이터 운전체험, 전망대 견학 및 가족 근무 사무실 방문 등 평소에 접근할 수 없었던 가족의 근무현장을 직접 보고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현장 방문 이후에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수산업계를 돕기 위해 관내 회센터에서 간담회를 갖고 식사를 했다.
김한성 월성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소중한 추억과 함께 한수원에 다니는 가족에 대한 자긍심도 더욱 높아졌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월성본부는 원자력 발전의 중요성과 미래 가능성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방침이다.
경주=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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