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레알 비상' 추아메니, 중족골 골절 부상…두 달 아웃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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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렐리앵 추아메니(23‧레알 마드리드)가 부상으로 이탈한다.
레알 마드리드는 29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메디컬 팀에서 추아메니의 부상을 검사한 결과, 왼발 두 번째 중족골에 불완전 피로 골절이 발견됐다. 현재 치료가 진행 중이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이를 두고 레알 소식에 공신력이 높은 아란차 로드리게스는 "추아메니는 약 두 달간 결장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추아메니는 지난해 여름 레알에 합류한 뒤 줄곧 핵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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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오렐리앵 추아메니(23‧레알 마드리드)가 부상으로 이탈한다.
레알 마드리드는 29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메디컬 팀에서 추아메니의 부상을 검사한 결과, 왼발 두 번째 중족골에 불완전 피로 골절이 발견됐다. 현재 치료가 진행 중이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이를 두고 레알 소식에 공신력이 높은 아란차 로드리게스는 "추아메니는 약 두 달간 결장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이로써 추아메니는 올해 말에 복귀하거나, 내년에 다시 그라운드를 밟을 예정이다.
추아메니는 지난해 여름 레알에 합류한 뒤 줄곧 핵심이었다. 지난 시즌 부상을 제외하고 공식전 50경기를 밟았다. 올 시즌에도 지금까지 14경기 전 경기를 소화할 만큼 중요 자원이다.
하지만 왼발 중족골 부위에 골절 진단이 나오면서 한동안 쓸 수 없게 됐다. 카를로 안첼로티 레알 감독의 머릿속이 복잡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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