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글로벌모터스 새 대표이사에 현대차 부사장 출신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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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글로벌모터스(GGM) 차기 대표이사에 현대자동차 부사장 출신 인사가 추천된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광주시 등에 따르면 오는 11월 2일 GGM 박광태 대표이사 임기 만료를 앞두고 1대 주주인 광주시(광주그린카진흥원)는 신임 대표이사 후보를 복수 추천했다.
박 대표이사는 올 연말 1대 주주와 2대 주주(현대자동차) 등이 참여하는 임시 주주총회를 비롯한 신임 대표이사 선임 절차가 끝날 때까지 대표직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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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광주글로벌모터스(GGM) 차기 대표이사에 현대자동차 부사장 출신 인사가 추천된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광주시 등에 따르면 오는 11월 2일 GGM 박광태 대표이사 임기 만료를 앞두고 1대 주주인 광주시(광주그린카진흥원)는 신임 대표이사 후보를 복수 추천했다.
임원 추천위원회는 이 중 전남 강진 출신이자 현대자동차에 30년 이상 근무하고 부사장까지 지낸 인사를 최종 추천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초대 대표이사인 박광태 전 광주시장은 2019년 11월 취임 후 한차례 연임해 총 4년간 임기를 이어왔다.
박 대표이사는 올 연말 1대 주주와 2대 주주(현대자동차) 등이 참여하는 임시 주주총회를 비롯한 신임 대표이사 선임 절차가 끝날 때까지 대표직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areu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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