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하하 ‘방끼남’ 캐릭터 욕심? “스태프 햄버거 훔쳤다”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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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송지효가 스태프 식사로 준비된 햄버거를 훔쳤다.
10월 29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오마이걸 미미와 (여자)아이들 미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가을 미식회' 먹방 레이스를 펼쳤다.
하하는 "예쁘게 입고 왔는데 가방 안에는 스태프 햄버거가 있다"고 폭로했다.
녹화에 앞서 송지효는 스태프 식사로 준비된 햄버거를 훔쳐 온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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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런닝맨' 송지효가 스태프 식사로 준비된 햄버거를 훔쳤다.
10월 29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오마이걸 미미와 (여자)아이들 미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가을 미식회' 먹방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멤버들은 가을맞이 룩으로 한껏 꾸민 송지효의 미모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하하는 "예쁘게 입고 왔는데 가방 안에는 스태프 햄버거가 있다"고 폭로했다.
녹화에 앞서 송지효는 스태프 식사로 준비된 햄버거를 훔쳐 온 것. 송지효는 "아니 햄버거가 너무 먹고 싶었다"며 수줍은 미소를 지었다.
양세찬은 "방끼남(방송에서 끼니 때우는 남자) 캐릭터는 하하 형 꺼다"고 하자 하하는 "오늘 뭐 먹냐"고 물었다.
"오늘 많이 먹는다"는 제작진의 답변에 하하는 기뻐했고, 멤버들은 "오늘 하하 특집이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사진=SBS '런닝맨'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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