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대 동아리 하트세이브, 경남FC 축구팬 심폐소생술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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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 소재 마산대학교 나누미봉사단 소속 동아리 '하트 세이버(Heart Saver)'는 프로축구단 경남FC와 함께 지난 28일 오후 창원축구센터에서 경기장을 찾은 축구팬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동아리 '하트 세이버'는 지난 2015년 간호학과 학생들 주축으로 창설한 이후 심폐소생술 교육, 헌혈캠 페인, 건강 체크 등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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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 창원 소재 마산대학교 나누미봉사단 소속 동아리 '하트 세이버(Heart Saver)'는 프로축구단 경남FC와 함께 지난 28일 오후 창원축구센터에서 경기장을 찾은 축구팬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 봉사는 경남FC 진정원 단장의 기획과 마산대 간호학과 강기노 교수의 협업으로 이뤄졌다.
동아리 회원 25명은 도민의 안전과 건강 향상을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 혈당 체크 등을 진행했다.
동아리 ‘하트 세이버’는 지난 2015년 간호학과 학생들 주축으로 창설한 이후 심폐소생술 교육, 헌혈캠 페인, 건강 체크 등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동아리 명칭은 심장 정지로 생명을 잃을 위기에 처한 응급환자를 심폐소생술로 구한 구급대원과 일반시민에게 주는 ‘하트 세이버’ 인증제도에서 차용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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