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딜 가나 주황빛…‘끼 부자’ 김희재, 열일 ing [MK★트롯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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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 가나 주황빛으로 만드는 '끼 부자' 김희재가 열일을 이어가고 있다.
'더트롯쇼'로 뛰어난 MC 자질을 입증한 데 이어 뮤지컬 '모차르트!'를 통해 음악적 한계를 넘어섰다는 평을 받은 김희재는 전국 곳곳 무대에서도 독보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다.
입담이면 입담, 노래면 노래, 축제에 떴다 하면 분위기 메이커로 무대를 장악 중인 김희재는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수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이는 '축제 치트키' 수식어를 더욱 빛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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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 가나 주황빛으로 만드는 ‘끼 부자’ 김희재가 열일을 이어가고 있다.
‘더트롯쇼’로 뛰어난 MC 자질을 입증한 데 이어 뮤지컬 ‘모차르트!’를 통해 음악적 한계를 넘어섰다는 평을 받은 김희재는 전국 곳곳 무대에서도 독보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다.
입담이면 입담, 노래면 노래, 축제에 떴다 하면 분위기 메이커로 무대를 장악 중인 김희재는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수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이는 ‘축제 치트키’ 수식어를 더욱 빛내고 있다.
‘제2회 최치원문화제’ 무대에 오른 김희재는 첫 무대로 ‘나는 남자다’를 선보이며 폭발적인 환호성을 자아냈다. 김희재의 신나는 무대가 펼쳐지자 순식간에 ‘제2회 최치원문화제’는 팬클럽 ‘김희재와 희랑별’의 상징 컬러인 주황빛으로 가득 채워졌고, 관객들의 큰 호응이 잇따랐다.
김희재는 무대 중간 중간 센스 넘치는 애드리브로 관객들의 함성을 끌어내며 ‘라이브 귀재’다운 면모를 뽐냈다. ‘나는 남자다’ 무대를 마친 김희재는 관객석을 둘러보며 “오늘 반짝반짝 희랑별 분들 많이 오셨네요”라며 팬들에게 인사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강렬한 첫 무대 후에는 김희재의 ‘따라따라와’ 무대가 이어졌다. 김희재는 시선을 사로잡는 안무와 제스처로 무대를 장악한 것은 물론, 귓가를 홀리는 보이스로 즐거움을 배가시켰다.
현장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든 김희재는 ‘당신만이’, ‘풍악’, ‘꽃을 든 남자’도 부르며 라이브 실력을 자랑했고, 머리 위로 하트도 그리며 설렘을 한껏 더했다. 김희재의 완벽한 무대에 팬들도 함께 떼창을 이어가 축제 분위기가 고조됐다.
이날 ‘월간 더 스테이지’를 찾은 김희재는 ‘내 마음 갈 곳을 잃어’를 열창하며, 감미로운 보이스로 가을 감성을 저격했다. 호소력 짙은 음색을 선보인 김희재는 “이제 가을이잖아요. 오랜만에 ‘내 마음 갈 곳을 잃어’를 들었는데 너무 좋고 ‘월간 더 스테이지’에서 들려드리고 싶었다”라며 선곡 이유를 밝혔다.
이후 이석훈이 “같은 채널 MC 동기다”라며 친근감을 드러내자, 김희재는 생방송으로 진행 중인 ‘더트롯쇼’ MC 근황을 전해 관심을 모았다. 김희재는 “생방송이 대본 실수해서도 안 되고, 프롬프터를 읽어도 발음이 꼬일 때가 있다. 어디 의지할 때가 없어서 관객들에게 의지하는 편이다”라며 생생한 경험담을 전했다.
여기에 김희재는 출연했던 뮤지컬 ‘모차르트!’에 대한 이야기도 전해 시선을 모았다. 김희재는 “‘모차르트!’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넘버는 ‘내 운명 피하고 싶어’다”라며 과거 연습에 매진했던 시간을 회상하기도 했다.
다양한 근황 토크를 이어간 김희재는 “제가 이석훈 형님 노래 중에 좋아하는 곡이 있다. 고등학생 때부터 많이 듣고 좋아했던 곡이다”라며 이석훈의 ‘하고 싶은 말’을 완벽하게 커버해 감동을 더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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