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석진, 포박 패션에 유재석 질투 “너처럼 입고 싶어” (런닝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런닝맨' 지석진이 유재석의 패션을 부러워했다.
10월 29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오마이걸 미미와 (여자)아이들 미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가을 미식회' 먹방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유재석은 지석진의 의상을 가리키며 "오늘 패션 콘셉트가 '밧줄로 꽁꽁'이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지석진은 줄이 가득한 바지에 "어디 봉 같은 데 걸리면 난 가는 것"이라고 받아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장예솔 기자]
'런닝맨' 지석진이 유재석의 패션을 부러워했다.
10월 29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오마이걸 미미와 (여자)아이들 미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가을 미식회' 먹방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유재석은 지석진의 의상을 가리키며 "오늘 패션 콘셉트가 '밧줄로 꽁꽁'이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지석진은 줄이 가득한 바지에 "어디 봉 같은 데 걸리면 난 가는 것"이라고 받아쳤다.
멤버들이 의상이 예쁘다고 칭찬하자 지석진은 "내 고집을 안 피우기로 했다. 여러번 트러블이 있었는데 스타일리스트한테 '네 마음대로 해봐'라고 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유재석은 "형이 오늘 저한테 오더니 '난 너처럼 입고 싶어'라고 했다"고 폭로했다. 지석진은 "내가 이런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인정해 폭소를 유발했다.
(사진=SBS '런닝맨'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아인 흡수한 지드래곤, 한 문장도 제대로…” 1년 전 횡설수설+컷 편집 인터뷰 깜짝
- 이선균, 유흥업소 실장과 7번…전혜진 “실신 수준 쇼크, 子 위해 버티는 중”(연예뒤통령)
- 이찬혁, 치마입은 제시 눈앞 쩍벌춤에 당황 “깜짝 놀라”(오날오밤)[결정적장면]
- 백지영 60평 집 내부 공개, 물 먹은 1500만원 가방→3800만원 시계도 방치
- 트랜스젠더에 성관계 방법 문의 전청조, 전문가 “성전환 수술 안 했을 것”
- ‘구준엽♥’ 서희원에 재결합 요구한 왕소비, 황당한 2대1 데이트 포착
- ‘줄리엔강♥’ 제이제이 임신설 해명 “나도 사람, 살 쪄서 배 나왔다”(TMI 지은)
- “아내에게 싫증” 연쇄 강간범 잡고 보니 평범한 가장 윤씨 ‘충격’(용감한3)
- 이효리 깜짝 고백 “CF 촬영 전 시술 받아, 광고주에 대한 예의”
- ‘돌싱4’ 제롬♥베니타, 현커 인증→럽스타 시작 “연예계 복귀 NO”[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