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찬 "BTS 뷔 팬미팅 MC 맡아, 아쉽게 번호교환은 못했다" ('런닝맨')
정유나 2023. 10. 29.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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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양세찬이 방탄소년단 뷔의 팬미팅에 MC로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프닝 자리에서는 양세찬이 방탄소년단 뷔의 팬미팅에 MC로 참석한 소식이 전해졌다.
멤버들이 축하해하자 양세찬은 "하하 형이 행사 하나 잡아줬다. 개런티를 받고 당당히 참석한 것이다"고 설명했다.
특히 양세찬은 "이번 기회를 통해 뷔와 번호를 주고받을 줄 알았는데 끝나고 그냥 헤어졌다"고 아쉬운 비하인드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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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런닝맨' 양세찬이 방탄소년단 뷔의 팬미팅에 MC로 참석했다고 밝혔다.
29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미' 자매 오마이걸 미미, (여자)아이들 미연이 출연했다.
이날 오프닝 자리에서는 양세찬이 방탄소년단 뷔의 팬미팅에 MC로 참석한 소식이 전해졌다.
멤버들이 축하해하자 양세찬은 "하하 형이 행사 하나 잡아줬다. 개런티를 받고 당당히 참석한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에 하하는 "뷔가 괜찮은 애 있으면 소개시켜달라고 하더라"고 전했다.
특히 양세찬은 "이번 기회를 통해 뷔와 번호를 주고받을 줄 알았는데 끝나고 그냥 헤어졌다"고 아쉬운 비하인드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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