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결혼의 정석’ 성훈 정유민, 아찔한 첫날밤 동침...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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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결혼의 정석' 성훈과 정유민이 한 침대에 누운 아찔한 '첫날밤 동침' 현장을 공개했다.
28일 첫 방송을 시작한 MBN 새 주말 미니시리즈 '완벽한 결혼의 정석'(극본 임서라, 연출 오상원)은 가족들에게 배신당한 후 과거로 돌아와 복수를 위해 계약 결혼을 제안한 여자 한이주와 그녀를 아내로 맞이하기 위해 계약 결혼을 받아들인 남자 서도국의 '회귀 로맨스 복수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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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첫 방송을 시작한 MBN 새 주말 미니시리즈 ‘완벽한 결혼의 정석’(극본 임서라, 연출 오상원)은 가족들에게 배신당한 후 과거로 돌아와 복수를 위해 계약 결혼을 제안한 여자 한이주와 그녀를 아내로 맞이하기 위해 계약 결혼을 받아들인 남자 서도국의 ‘회귀 로맨스 복수극’다.
‘완벽한 결혼의 정석’은 배우들의 파격 연기 변신과 섬세한 연출, 몰입도 높은 서사로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1회에서는 한이주(정유민)가 가족에 대한 복수를 결심하며 흑화하게 된 이유와 동생 한유라(진지희)가 사랑하는 남자 서도국(성훈)과 우연하게 첫 만남을 갖는 내용이 담겼다. 2022년 과거로 돌아온 한이주가 결혼을 앞둔 유세혁(오승윤)앞에서 드레스 찢기와 부케 머리 꽂기를 보인 데 이어 파혼을 통보하는 역대급 사이다 엔딩을 선사했다.
29일 방송될 2회에서는 성훈과 정유민이 한 침대에서 나란히 누워있는 ‘첫 동침’ 장면이 포착됐다. 극 중 서도국이 건넨 키를 받은 한이주가 호텔 방에 들어선 후 밤을 보내는 장면. 푸르스름한 새벽빛이 감도는 시간, 홀로 일어난 한이주는 옆에서 자는 서도국을 보며 토끼 눈을 뜬 채 ‘입.틀.막’하며 깜짝 놀란 반면, 서도국은 태평하게 깊은 잠에 빠진 상반된 모습으로 호기심을 끌어올린다. 서도국과 한이주가 함께 호텔방에 들어가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초고속으로 한 침대에서 밤을 보내게 된 사연은 어떤 것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성훈과 정유민은 ‘첫 만남, 첫날 밤’ 장면을 촬영 장면에서 열정적인 감정 연기에 임해 현장의 분위기를 돋웠다. 정유민은 갑작스러운 상황에 당혹스러워하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표현했고 성훈은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을 가진 ‘웃참’ 연기로 정유민의 연기에 힘을 보태며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설렘 장면을 완성했다.
제작진은 “‘완벽한 결혼의 정석’ 첫 회부터 호응을 보내주신 시청자분들에게 감사하다”라며 “2회부터는 성훈과 정유민의 계약 결혼 스토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이에 얽힌 심쿵 모먼트도 사이다 복수 못지않게 팡팡 터지게 된다.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완벽한 결혼의 정석’ 2회는 29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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