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양세찬 “BTS 뷔 팬미팅 MC...번호는 못 주고받아”

유은영 스타투데이 기자(yoo@naver.com) 2023. 10. 29.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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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찬이 방탄소년단 뷔 팬미팅에 MC로 참석했으나, 끝내 번호는 주고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날 양세찬은 최근 뷔 팬미팅에 MC로 참석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하하는 "뷔가 괜찮은 애 있으면 소개해달라더라"고 설명, 하하의 추천으로 양세찬이 MC를 봤다고 전했다.

양세찬은 앞서 뷔가 '런닝맨'에 출연했을 당시 전화번호를 주고받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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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SBS 방송화면 캡처
양세찬이 방탄소년단 뷔 팬미팅에 MC로 참석했으나, 끝내 번호는 주고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29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하하, 송지효, 전소민, 양세찬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양세찬은 최근 뷔 팬미팅에 MC로 참석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양세찬은 “하하 형이 행사 하나 잡아줬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하하는 “뷔가 괜찮은 애 있으면 소개해달라더라”고 설명, 하하의 추천으로 양세찬이 MC를 봤다고 전했다.

양세찬은 앞서 뷔가 ‘런닝맨’에 출연했을 당시 전화번호를 주고받지 못했다. 이에 “행사 끝나고 번호 주고 받을 줄 알았는데 (MC를 보고) 그러고선 그냥 갔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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