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성명] 리버풀, "디아스 사건(부모님 납치) 인지…선수 최우선 돌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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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FC가 선수를 최우선으로 돌볼 것이라고 공식 성명을 냈다.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 등 복수 언론은 29일 "괴한들이 콜롬비아 국가대표 루이스 디아스의 부모님을 납치했다. 어머니는 구출됐지만 아버지는 여전히 억류 중인 상황이다"라고 보도했다.
리버풀은 해당 사건 이후 공식성명을 냈다.
리버풀은 2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 클럽은 콜롬비아에서 디아스 가족 분들이 겪고 있는 사건에 대해 인지하고 있다"라며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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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리버풀 FC가 선수를 최우선으로 돌볼 것이라고 공식 성명을 냈다.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 등 복수 언론은 29일 "괴한들이 콜롬비아 국가대표 루이스 디아스의 부모님을 납치했다. 어머니는 구출됐지만 아버지는 여전히 억류 중인 상황이다"라고 보도했다.
리버풀은 해당 사건 이후 공식성명을 냈다. 리버풀은 2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 클럽은 콜롬비아에서 디아스 가족 분들이 겪고 있는 사건에 대해 인지하고 있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우리 구단은 (관련) 문제가 가능한 한 조속히, 또 안전하게 해결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더불어 그동안에는 선수의 복지를 최우선으로 생각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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