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매직' 롯데온 행사 매출 40%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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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를 광고 모델로 내세운 롯데온이 프리미엄 쇼핑 플랫폼으로서의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지난 16일부터 진행 중인 할인행사 '브랜드 판타지'는 전년 대비 40% 이상 매출이 증가하는 등 '이효리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행사 시작 첫 일주일 간(16~22일) 롯데온 매출은 전년대비 40% 이상 늘었으며, 앱(App) 방문 고객 및 구매자 수도 두자릿 수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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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브랜드 실적 '최대 6배'
29일 롯데온에 따르면 가수 이효리와 함께 진행한 '쇼핑 판타지' 광고 캠페인 본편 영상은 공개 일주일 만에 조회수 200만회를 넘어섰다. 내부 빅데이터 프로그램으로 분석한 결과 포털 및 SNS 등 온라인에서 '롯데온' 언급량도 광고 집행 이전 대비 2배 가량 늘었다. 더불어 '롯데온'과 함께 검색하는 연관 검색어도 기존에는 상품, 할인 등이 상위권을 차지했다면, 최근에는 쇼핑, 프리미엄 등이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고객 인식도 변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관심은 롯데온의 매출 및 고객 수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16일부터 매일 3개 브랜드를 번갈아가며 역대 최대 혜택으로 선보이는 '브랜드 판타지'를 진행해 고객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행사 시작 첫 일주일 간(16~22일) 롯데온 매출은 전년대비 40% 이상 늘었으며, 앱(App) 방문 고객 및 구매자 수도 두자릿 수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행사에 참여한 브랜드들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행사기간 입생로랑, 키엘, 랑콤, 바바패밀리, 어그, 나이키 등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해 롯데온 단독 혜택을 선보였다. 그 결과 롯데온 입점 이래 역대 최고 매출을 달성한 브랜드도 있고, 일부 브랜드들은 지난해 10월 최고 매출 대비 6배 이상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 행사 첫 일주일 간 '온앤더뷰티'와 '온앤더패션' 매출은 전년대비 각 30%, 50%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전문관 통합 멤버십인 '온앤더클럽' 신규 가입자 수도 전년 온앤더뷰티 클럽 실적 대비 8배 이상 늘었다.
롯데온은 오는 12월 3일까지 '브랜드 판타지' 행사를 이어간다. 롯데온에 매일 들어와 다양한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행사 당일과 다음 날 참여 브랜드만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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