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미미 깜짝 발언 "유재석 상속녀 하겠다" [T-데이]

김진석 기자 2023. 10. 29.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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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미미가 '런닝맨'에 출연해 입담을 펼친다.

29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오마이걸 미미가 '유재석 상속녀'로 급부상한다.

이에 미미는 "유재석 상속녀 하겠다"라며 폭탄 발언을 해 현장을 발칵 뒤집는다.

'아빠와 딸'로 재탄생한 유재석과 미미의 모습은 29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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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오마이걸 미미가 '런닝맨'에 출연해 입담을 펼친다.

29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오마이걸 미미가 '유재석 상속녀'로 급부상한다.

'런닝맨'에 첫 출연한 미미는 지석진, 김종국, 하하 등 런닝맨 멤버들과 의외의 친분을 자랑하며 친근감을 드러낸다.

특히 7년 전, 유재석과 CF를 찍었던 것을 회상하며 당시 비하인드를 밝혀 눈길을 끈다. 유재석은 촬영 내내 "미미는 낭중지추다"라며 미미의 예능감을 칭찬하는가 하면 "현미야~"라며 특유의 애정 어린 호칭으로 특급 케미를 예고한다.

뿐만 아니라 미미는 유재석의 아들 지호와의 평행 이론을 주장하며 "제가 딸로 들어갈까요?"라며 직진 고백에 펼친다. 이에 멤버들은 "들어오면 장녀다", "아빠와 딸이다"라며 불을 지핀다. 지석진은 "재석이 재산이"라며 유재석의 재산을 기습 공개에 나선다. 이에 미미는 "유재석 상속녀 하겠다"라며 폭탄 발언을 해 현장을 발칵 뒤집는다.

'아빠와 딸'로 재탄생한 유재석과 미미의 모습은 29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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