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삼성전자, 英 ‘AI 윤리 규제 회의’ 참석

임수빈 2023. 10. 29.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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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와 삼성전자가 오는 11월 1∼2일 양일간 영국에서 열리는 글로벌 인공지능(AI) 윤리 규제 회의에 참석한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하정우 네이버클라우드 AI 이노베이션 센터장은 이날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영국 정부 초청으로 대한민국과 네이버를 대표해 'AI 세이프티 서밋'에 참석한다"며 "한국에서는 정부, 삼성전자 네이버 딱 3곳이 초청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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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와 삼성전자가 오는 11월 1∼2일 양일간 영국에서 열리는 글로벌 인공지능(AI) 윤리 규제 회의에 참석한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하정우 네이버클라우드 AI 이노베이션 센터장은 이날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영국 정부 초청으로 대한민국과 네이버를 대표해 'AI 세이프티 서밋'에 참석한다"며 "한국에서는 정부, 삼성전자 네이버 딱 3곳이 초청을 받았다"고 밝혔다.

정부에서는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참석할 예정이다. 삼성전자에서는 전경훈 디바이스경험(DX) 부문 최고기술책임자(CTO) 겸 삼성리서치장(사장)이 참석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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