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우박 피해농가 돕기 나서

이도근 2023. 10. 29.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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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뉴시스] 이도근 기자= 충북 단양군 농업부서 공무원과 자원봉사센터 봉사자 등 50여명이 29일 단양군 단성면 외중방리 우박 피해 농가를 찾아 사과 수확을 돕고 있다. 단양군은 지난 26일 내린 우박으로 상처를 입은 못난이 사과를 막걸리 & 못난이김치 축제장과 청남대 등지에서 판매하는 등 피해농가 지원에 나서고 있다. (사진=단양군 제공) 2023.10.29.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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