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 “작품 대신 ♥차예련 얘기” 화제성 꿀팁 공개(당나귀 귀)

서유나 2023. 10. 29.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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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상욱이 화제성을 모으는 꿀팁을 공개했다.

10월 2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29회에서는 오는 12월 열리는 대회를 앞두고 미디어 데이를 갖는 추성훈, 김동현, 그리고 선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추성훈은 선수들을 대중에게 선보이는 미디어 데이를 앞두고 선수들에게 "퀘스천이 많을 텐데 나나 김동현 이름을 써버리라. 그래야 조금이라도 기사화가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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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주상욱이 화제성을 모으는 꿀팁을 공개했다.

10월 2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29회에서는 오는 12월 열리는 대회를 앞두고 미디어 데이를 갖는 추성훈, 김동현, 그리고 선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추성훈은 선수들을 대중에게 선보이는 미디어 데이를 앞두고 선수들에게 "퀘스천이 많을 텐데 나나 김동현 이름을 써버리라. 그래야 조금이라도 기사화가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전현무는 유명세를 이용하는 추성훈의 조언에 공감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하고 끝이면 기사가 안 나온다. 거기서 뭔가 임팩트 있게 해야 기사거리가 나온다"는 것.

배우 주상욱도 "제작발표회도 아무리 심도있게 작품에 대해 얘기해도 기사가 안 나온다. 전혀 이상한 다른 얘기. 예를 들어 '차예련 씨가 뭐라고 하던가요?'라고 물어서 '아무 얘기 안 하고 밥 먹고 가라던데요?'라고 했는데. 이상한 것만 (타이틀로) 잡으시더라"고 밝혔다.

전현무와 김희철은 이에 파이터들의 경우 "추성훈, 다시는 이 링 위에 못 돌아오게 할 것", "추성훈, 감독으로 필요없어", "추성훈, 왜 왔는지 모르겠어" 등이 기사 타이틀 감이라고 예를 들었고 가만히 듣던 추성훈은 "(듣다 보니) 짜증 나네?"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주상욱, 차예련 부부는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2018년생 딸 인아 양을 두고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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