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엔강♥제이제이, 혼전 임신설? “살 쪄서 배 나온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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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줄리엔강의 예비신부인 크리에이터 제이제이가 혼전임신설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지난 27일 제이제이의 유튜브 채널 'TMI 지은'에는 '옷 다입고(?) 찍은 첫 매거진 화보. 명품 드레스 간접체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제이제이는 줄리엔강과 웨딩 화보 촬영에 나서면서, 앞서 셀프 웨딩사진을 찍었던 제이제이와 줄리엔 강의 모습을 본 한 웨딩잡지사에서 인터뷰와 사진 촬영 제의를 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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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줄리엔강의 예비신부인 크리에이터 제이제이가 혼전임신설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지난 27일 제이제이의 유튜브 채널 'TMI 지은'에는 '옷 다입고(?) 찍은 첫 매거진 화보. 명품 드레스 간접체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제이제이는 줄리엔강과 웨딩 화보 촬영에 나서면서, 앞서 셀프 웨딩사진을 찍었던 제이제이와 줄리엔 강의 모습을 본 한 웨딩잡지사에서 인터뷰와 사진 촬영 제의를 줬다고 밝혔다.
그는 "감사하게도 저희 커플을 모범 사례로 인터뷰하고 촬영하면 동기부여를 받아 결혼을 하지 않을까 해서 섭외하게 됐다고 하더라"라고 설명했다.
이후 제이제이는 줄리엔강과 메이크업을 받고 화보 준비에 임했다. 드레스 피팅을 하던 제이제이는 "셀프 촬영 영상을 보더니 하시는 말씀 중 하나가 '제이제이 배가 나온 것 같다. 이거 혹시 임신 아니냐'더라"고 말했다.
이에 제이제이는 "저도 사람인데 살찔 수도 있는 거다. 만약에 임신이었으면 내가 서둘러 알렸을 거다"며 "살이 찌니까 배가 나오더라. 요즘에 빼긴 뺐는데 조금 남아 있다"고 말하며 웃었다.
한편 제이제이와 줄리엔 강은 지난 6월 약혼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내년 5월 10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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