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의장에 김명수 해작사령관 내정 '10년 만에 해군 출신'

민경석 기자 2023. 10. 29.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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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제44대 합동참모의장에 김명수 해군작전사령관(중장·해사 43기)이 지명됐다.

정부는 29일부로 합참의장과 육해공군 참모총장을 포함한 대장급(4성) 장성 7명 전원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승겸 합참의장(육군 대장·육사 42기)의 후임으로 내정된 김 사령관은 앞으로 대장 진급 뒤 국회 인사 청문 절차를 거쳐 합참의장에 임명될 예정이다.(국방부 제공) 2023.10.29/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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