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철, 초등학교 시절부터 대식가…"라면 7봉에 밥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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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치 서바이벌-먹찌빠' 이호철과 최준석이 각각 라면 7봉, 10봉 먹은 경험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이하 '먹찌빠')에서는 10종류의 라면을 먹고 브랜드를 맞히는 '라면 이름 맞히기' 게임이 진행됐다.
이들은 게임에 앞서 서로 라면을 최대로 먹었던 경험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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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덩치 서바이벌-먹찌빠' 이호철과 최준석이 각각 라면 7봉, 10봉 먹은 경험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이하 '먹찌빠')에서는 10종류의 라면을 먹고 브랜드를 맞히는 '라면 이름 맞히기' 게임이 진행됐다.
이날 게임이 소개되자 '먹찌빠' 멤버들은 모두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이들은 게임에 앞서 서로 라면을 최대로 먹었던 경험을 공유했다.
그 가운데 서장훈은 멤버들 중 가장 덩치가 큰 이규호에게 "라면을 한 번 먹으면 몇 개씩 먹냐"고 물었고, 이규호는 혼자 라면 3개를 먹는다고 밝혔다. 이에 '먹찌빠' 멤버들은 "소식좌네"라며 믿기지 않는다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이국주 초등학교 3학년 때 짜파게티 4개, 신기루는 비빔라면 4개를 먹어봤다고 밝혔다. 이호철은 초등학교 때 7봉지에 밥까지 말아 먹었다고 밝혔고, 최준석은 최대 10봉지까지 먹어봤다고 밝혀 멤버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wise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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