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귀' 김헌성 CEO, 역대 출연자중 가장 부자 "국내 한대뿐인 슈퍼카 보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김헌성 CEO가 슈퍼카를 자랑했다.
29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1982년생으로 자칭 MZ세대라 주장하는 호텔 CEO 김헌성이 등장했다.
'당나귀 귀'에서는 "최초로 호텔 보스가 출연했다"며 "객실수 1091개, 직원들 300명 이상 호텔 가치만 무려 수천억원에 달하는 호텔의 CEO"라고 새 보스 김헌성을 소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김헌성 CEO가 슈퍼카를 자랑했다.
29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1982년생으로 자칭 MZ세대라 주장하는 호텔 CEO 김헌성이 등장했다.
'당나귀 귀'에서는 "최초로 호텔 보스가 출연했다"며 "객실수 1091개, 직원들 300명 이상 호텔 가치만 무려 수천억원에 달하는 호텔의 CEO"라고 새 보스 김헌성을 소개했다.
김헌성은 "본인 섭외된 이유를 뭐라 생각하냐"는 MC 전현무의 질문에 "호텔 CEO라 하기엔 나이가 어리고 MZ 세대이기 때문"이라고 답했으나, 전현무는 "수염 난 MZ가 있나"라고 반문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김헌성의 절친으로 주상욱이 등장했다. 주상욱은 "섭외를 미리 알았더라면 출연 못하게 했을 것"이라고 안타까워했다. 이어 주상욱은 "원래 말이 없고 재밌는 스타일이 아니다"라고 김헌성에 대해 귀띔하기도 했다.
이후 김헌성은 "직원들이 속마음 얘기해도 불이익 없죠?"라는 MC들의 걱정에 "저 그런 사람 아니다"라고 부인한 뒤 "오히려 쓴소리 해주는 직원들 더 좋아한다"고 밝히기도.
김헌성은 역대 출연자 중 가장 부자로도 소개됐다. 그는 "호텔 빼고 자랑하고픈 아이템이 있냐"는 질문에 "유일하게 좋아하는 물건이 자동차"라며 "머스탱도 종류가 많은데, 그 중에 쉘비"라고 답했다. 이어 김헌성은 "우리나라에서는 단 한대 밖에 없다"고 강조해 놀라움을 더했다.
aluemcha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