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원항 방파제서 60대 낚시객 바다에 빠져 숨져
곽상훈 기자 2023. 10. 29.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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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5시 4분경 충남 서천군 서면 홍원항 방파제에서 낚시하던 60대 남성 A씨가 바다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났다.
충남 서천소방서에 따르면 A씨는 전날 홍원항 방파제 테트라포드 위에서 낚시를 하던 중 발을 헛디뎌 바다에 빠졌다.
A씨는 주변에 있던 시민의 신고로 출동한 119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구조됐지만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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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뉴시스]곽상훈 기자 = 28일 오후 5시 4분경 충남 서천군 서면 홍원항 방파제에서 낚시하던 60대 남성 A씨가 바다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났다.
충남 서천소방서에 따르면 A씨는 전날 홍원항 방파제 테트라포드 위에서 낚시를 하던 중 발을 헛디뎌 바다에 빠졌다.
A씨는 주변에 있던 시민의 신고로 출동한 119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구조됐지만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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