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코르 공연' 우즈 "한 번 소비될 앨범 아쉬워, '우리'로 함께 하길" [SE★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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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 월드 투어 공연을 연 가수 우즈가 소감을 전했다.
우즈는 "어제 토요일 날 공연에 이어서 일요일까지 공연하게 됐다. 감사드린다. 첫 날은 긴장도 많이 돼서 여러가지로 신경쓸 게 많았지만, 오늘은 아쉬움을 안 남기려고 열심히 달려갈 예정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우즈는 이날 서울을 시작으로 일본 오사카, 나고야, 요코하마, 대만 타이베이, 북미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시카고, 휴스턴, 애틀란타, 뉴욕, 태국 방콕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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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 월드 투어 공연을 연 가수 우즈가 소감을 전했다.
29일 서울 올림픽 SK핸드볼경기장에서 가수 우즈(조승연)의 월드 투어 공연 '2023 WOODZ World Tour '우리 앤드(OO-LI and)' 가 개최됐다. 이번 공연은 지난 5월 서울에서 시작해 국내외 9개 도시를 거쳤던 월드 투어 '우리'의 앙코르 공연이다.
우즈는 "어제 토요일 날 공연에 이어서 일요일까지 공연하게 됐다. 감사드린다. 첫 날은 긴장도 많이 돼서 여러가지로 신경쓸 게 많았지만, 오늘은 아쉬움을 안 남기려고 열심히 달려갈 예정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처음 앨범을 낼 때, 한 번 소비되고 말 생각에 조금 아쉽다고 했는데, '우리'라는 타이틀로 계속 함께 갈 수 있어 좋다"며 웃었다.
소감을 마친 우즈는 이어서 '웨이팅(WATING)', '체이서(Chaser)', '후 노즈(Who Knows)' 등의 곡을 이어갔다. 우즈는 이날 서울을 시작으로 일본 오사카, 나고야, 요코하마, 대만 타이베이, 북미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시카고, 휴스턴, 애틀란타, 뉴욕, 태국 방콕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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