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글로벌모터스 새 대표이사에 현대차 부사장 출신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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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글로벌모터스(GGM) 박광태 대표이사가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현대자동차 부사장을 지낸 자동차 전문가가 차기 GGM 대표이사로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광주글로벌모터스에 따르면 초대 대표이사를 지내고 연임한 박광태 GGM 대표이사는 다음 달 2일 대표이사 임기가 만료된다.
이에 따라 GGM은 12월 6일쯤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박광태 대표이사의 임기 만료에 따른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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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태 현 대표이사 임기는 11월 2일 만료
새 대표이사 선임 때까지 박광태 대표 임기 유지
광주글로벌모터스(GGM) 박광태 대표이사가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현대자동차 부사장을 지낸 자동차 전문가가 차기 GGM 대표이사로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광주글로벌모터스에 따르면 초대 대표이사를 지내고 연임한 박광태 GGM 대표이사는 다음 달 2일 대표이사 임기가 만료된다.
이에 따라 GGM은 12월 6일쯤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박광태 대표이사의 임기 만료에 따른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할 예정이다.
차기 대표이사로는 전남 강진 출신으로 현대자동차 부사장을 지낸 자동차 전문가가 내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박광태 현 대표이사는 지난 2021년 11월 3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선임돼 연임에 성공하면서 초대 대표이사에 이어 2대 대표이사를 지내고 있다.
박 대표이사는 11월 2일로 임기가 만료되지만 새 대표이사가 선임될 때까지 대표이사직을 유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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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조기선 기자 ksch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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