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숯, 불꽃으로 피어나다’.. 9회 참숯 마실 축제 성황리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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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 백곡면의 향토 특화 자원인 참숯의 우수성을 알리고 주민화합과 참숯의 가치를 찾기 위한 9회 참숯 마실 축제가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김주학 백곡면 축제추진위원회장은 "지역 특화 자원인 참숯을 전국적으로 홍보하는 '참숯 낙화놀이'를 더욱 확대해 지역의 대표적인 관광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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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 백곡면의 향토 특화 자원인 참숯의 우수성을 알리고 주민화합과 참숯의 가치를 찾기 위한 9회 참숯 마실 축제가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축제는 ‘숯, 불꽃으로 피어나다’라는 주제로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진천 숯 산업 클러스터 특구 부지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축제에는 △숯 그림 사생대회 △숯부작 경연대회 △숯검댕이 대회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과 △숯불구이 꼬치 존 △먹거리 장터 △참숯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펼쳐졌습니다.
특히 올해 첫 선을 보인 ‘참숯 낙화놀이’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백곡면민들이 손수 만든 4천여 개의 숯한지 주머니가 내뿜는 화려한 불길이 가을밤을 수놓자 관람객들의 감탄사가 터져 나왔습니다.
김주학 백곡면 축제추진위원회장은 “지역 특화 자원인 참숯을 전국적으로 홍보하는 ‘참숯 낙화놀이’를 더욱 확대해 지역의 대표적인 관광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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