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철, 게임 중 제작진에 반말 “야 왜 이걸로 줬냐” 폭소 (먹찌빠)

장예솔 2023. 10. 29.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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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찌빠' 이호철이 화를 참지 못하고 제작진에게 반말했다.

10월 29일 방송된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이하 '먹찌빠')에서는 10명의 덩치들이 주사위를 던져 비빔밥 재료를 획득할 수 있는 '비빔마블'(비빔밥+부루마불) 게임을 진행했다.

박나래 팀의 턴이 돌아왔고 '먹찌빠' 내 가장 큰 덩치를 자랑하는 이규호는 주사위를 던져 육회를 얻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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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 캡처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먹찌빠' 이호철이 화를 참지 못하고 제작진에게 반말했다.

10월 29일 방송된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이하 '먹찌빠')에서는 10명의 덩치들이 주사위를 던져 비빔밥 재료를 획득할 수 있는 '비빔마블'(비빔밥+부루마불) 게임을 진행했다.

이날 1985년생 동갑내기로 이루어진 박나래 팀(박나래, 이국주, 신동, 이호철, 이규호)은 연속으로 참기름과 들기름을 획득하는 불운을 맛봤다.

이와 달리 서장훈 팀(서장훈, 신기루, 풍자, 최준석, 나선욱)은 차돌박이부터 양념게장, 제육볶음까지 각종 고기 재료를 얻어 놀라움을 안겼다.

박나래 팀의 턴이 돌아왔고 '먹찌빠' 내 가장 큰 덩치를 자랑하는 이규호는 주사위를 던져 육회를 얻어냈다. 그러나 멤버들의 식탐에 비해 육회의 양은 턱없이 부족했다.

이에 신기루는 "왜 저렇게 조금 주냐"며 고개를 갸우뚱거렸고, 이호철은 화를 참지 못한 채 "야 그릇 왜 이걸로 줬냐"며 제작진에게 반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사진=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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