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이혜원 "우리 아직도 이러고 논다"

김창성 기자 2023. 10. 29.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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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과 아내 이혜원이 다정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혜원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직도 이러고 노는 우리, 이거 올리고 혼나는 거 아닌가"라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혜원과 안정환은 각각 그레이, 네이비 색상의 정장을 입고 다정하게 포즈를 취했다.

안정환·이혜원 부부는 지난 2001년 결혼해 2004년 딸 리원양, 2008년에는 아들 리환군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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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이혜원 부부가 다정한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이혜원 인스타그램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과 아내 이혜원이 다정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혜원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직도 이러고 노는 우리, 이거 올리고 혼나는 거 아닌가"라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혜원과 안정환은 각각 그레이, 네이비 색상의 정장을 입고 다정하게 포즈를 취했다. 이들 부부 모두 여전히 선남선녀 비주얼로 '워너비 부부'의 일상을 보여줘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혜원은 "인생 뭐 있나요, 즐겁게 귀엽게 봐주시면 돼요, 안느 귀엽죠 등의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안정환·이혜원 부부는 지난 2001년 결혼해 2004년 딸 리원양, 2008년에는 아들 리환군을 얻었다. 두 사람은 현재 매주 금요일 밤 9시30분 방송되는 채널A '선 넘은 패밀리'에 출연 중이다.

김창성 기자 solral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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