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포토] 박현경 '이렇게 행복할 수가'

박태성 기자 2023. 10. 29.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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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경(23.한국토지신탁)이 29일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핀크스 골프클럽(파72ㅣ예선 6,727야드,본선 6,748야드)에서 'SK네트웍스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400만 원) 최종 4라운드 8언더파 합계 280타(67-76-68-69)로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다.

동타를 이룬 이소영과 함께 연장 2차전에 돌입 이소영은 아쉽게 더블보기, 박현경은 파로 마무리하며 3승 후 준우승만 9번 한 후 910일 만에 통산 4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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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서귀포, 박태성 기자) 박현경(23.한국토지신탁)이 29일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핀크스 골프클럽(파72ㅣ예선 6,727야드,본선 6,748야드)에서 'SK네트웍스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400만 원) 최종 4라운드 8언더파 합계 280타(67-76-68-69)로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다.

동타를 이룬 이소영과 함께 연장 2차전에 돌입 이소영은 아쉽게 더블보기, 박현경은 파로 마무리하며 3승 후 준우승만 9번 한 후 910일 만에 통산 4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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