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나이 든 관절 지키는 법

2023. 10. 29.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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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더 체크타임 (30일 오후 8시 10분)

데뷔 54년 차 배우 김병기와 아내 장경화가 '체크타임'을 찾는다. 연예계 소문난 체력왕이라는 김병기는 평소 축구, 복싱, 승마, 수상스키 등 격렬한 운동을 즐긴다고 한다. 특히 연예인 축구단장을 맡을 만큼 축구를 좋아한다. 그러나 김병기는 과거 축구 경기를 하다 무릎과 발목 관절을 심하게 다쳐 휠체어 신세를 진 적이 있다.

장경화 역시 계단을 내려가지 못할 정도로 관절 상태가 악화됐던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후 부부는 관절 건강을 위해 식단을 조절하고 스쾃부터 아령, 수제 통나무 봉을 활용한 안마 등의 운동을 시작했다. '체크타임'에서 이들의 건강을 검사한 결과 실제 70대지만 관절 나이가 40대로 나와 전문가들의 놀라움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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