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재웅, 박상현 제치고 부산오픈 우승…5년 만에 KPGA 2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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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재웅이 박상현을 꺾고 한국프로골프 KPGA 코리안투어에서 5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두 대회 연속 우승을 노렸던 박상현은 엄재웅과 챔피언조에서 경쟁을 펼쳤지만 3타 뒤진 합계 12언더파 272타로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2018년 9월 휴온스셀러브러티프로암에서 첫 우승을 신고한 엄재웅은 고향 부산에서 열린 코리안투어에서 2번째 우승을 차지하며 공식 상금 2억 원과 함께 특이하게 부상으로 주는 현금 2억 원도 함께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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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재웅이 박상현을 꺾고 한국프로골프 KPGA 코리안투어에서 5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엄재웅은 부산 아시아드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백송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오픈(총상금 10억 원) 최종일 4라운드에서 1타를 잃었지만 합계 15언더파 269타로 우승했습니다.
두 대회 연속 우승을 노렸던 박상현은 엄재웅과 챔피언조에서 경쟁을 펼쳤지만 3타 뒤진 합계 12언더파 272타로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엄재웅은 2009년 코리안투어에 데뷔했지만 주로 아시안투어에서 활동했습니다.
2018년 9월 휴온스셀러브러티프로암에서 첫 우승을 신고한 엄재웅은 고향 부산에서 열린 코리안투어에서 2번째 우승을 차지하며 공식 상금 2억 원과 함께 특이하게 부상으로 주는 현금 2억 원도 함께 받았습니다.
(사진=KPGA 제공, 연합뉴스)
김영성 기자 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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