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브 덕에 막방 즐겁게” 아이브, 제니·악뮤 넘고 1등 차지 (인기가요)

김하영 기자 2023. 10. 29. 17:0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상소감을 전하는 아이브 장원영, 안유진 모습. SBS ‘인기가요’ 화면 캡처



그룹 아이브(IVE) 신보 마지막 활동 무대서 ‘인기가요’ 1위 트로피를 손에 넣었다.

아이브는 2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 10월 5주 차 1위 후보로 뽑혔다.

이날 아이브는 ‘Either Way’(이더웨이)로 악뮤(AKMU)의 ‘후라이의 꿈’과 제니의 ‘You & Me’(유 앤 미)를 제치고 1위 트로피를 차지했다.

멤버 안유진은 “‘인기가요’에서 1위를 하게 됐다. 다이브 너무 고맙다”며 “이번 활동을 되돌아보면 트리플 타이틀 곡을 준비하느라 많은 분이 도와주셨다. 스타쉽 식구분들 너무너무 감사드린다. 함께 고생한 헤메스 언니들 너무 고맙다. 우리가 오늘 막방인데 멤버들도 너무 고생했다”고 벅찬 마음을 전했다.

아이브의 신보 활동 마지막 방송임을 전한 안유진. SBS ‘인기가요’ 화면 캡처



또한 장원영은 “언제나 응원 많이 해 주는 다이브 너무 고맙고 이번 마인활동도 다이브 덕분에 즐겁게 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좋은시간 많이 보내요, 감사해요”라고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RIIZE, LIGHTSUM, LE SSERAFIM, Billlie, 선미, 세븐틴 (SEVENTEEN), IVE, Xdinary Heroes, n.SSign (엔싸인), 영파씨(YOUNG POSSE), 온앤오프(ONF), YOUNITE, KINGDOM(킹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tripleS EVOLution, POW, 82MAJOR 등이 출연했다.

특히 세븐틴 ‘음악의 신’, 르세라핌 ‘Perfect Night’(퍼펙트 나이트), 라이즈 ‘Talk Saxy’(토크 색시) 등 다양한 컴백 무대도 이어졌다.

김하영 온라인기자 hayoung0719@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