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대구 꺾고 K리그1 창단 첫 2연패 확정‥'통산 4번째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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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울산 현대가 2년 연속 K리그1 정상에 오르며 통산 4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21승 7무 7패로 승점 70점을 쌓은 울산은 2위 포항과 승점 차를 10점으로 벌리며 남은 3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우승을 확정했습니다.
1996년과 2005년, 그리고 지난해 정상에 오른 울산은 창단 첫 2연패로 통산 4번째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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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울산 현대가 2년 연속 K리그1 정상에 오르며 통산 4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울산은 K리그1 파이널A 35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23분 터진 김민혁의 헤더 결승골과 44분 장시영의 쐐기골로 대구를 2대0으로 꺾었습니다.
21승 7무 7패로 승점 70점을 쌓은 울산은 2위 포항과 승점 차를 10점으로 벌리며 남은 3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우승을 확정했습니다.
1996년과 2005년, 그리고 지난해 정상에 오른 울산은 창단 첫 2연패로 통산 4번째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이명노 기자(nirvan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538209_361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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