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막방 무대서 1위 영광 “다이브 덕분 즐겁게” (인기가요)

[뉴스엔 하지원 기자]

그룹 IVE(아이브)가 '인기가요' 1위 트로피를 안았다.

10월 2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 10월 다섯째 주 1위 후보로 AKMU의 '후라이의 꿈'과 제니의 'You & Me', IVE의 'Either Way'가 올랐다.

이날 1위의 주인공은 IVE가 차지했다. 멤버 안유진은 "'인기가요'에서 1위를 하게 됐다. 다이브 너무 고맙다"며 "이번 활동을 되돌아보면 트리플 타이틀 곡을 준비하느라 많은 분이 도와주셨다. 스타쉽 식구분들 너무너무 감사드린다. 함께 고생한 헤메스 언니들 너무 고맙다. 우리가 오늘 막방인데 멤버들도 너무 고생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원영도 "언제나 응원 많이 해 주는 다이브 너무 고맙고 이번 마인활동도 다이브 덕분에 즐겁게 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좋은시간 많이 보내요, 감사해요"라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RIIZE, LIGHTSUM, LE SSERAFIM, Billlie, 선미, 세븐틴 (SEVENTEEN), IVE, Xdinary Heroes, n.SSign (엔싸인), 영파씨(YOUNG POSSE), 온앤오프(ONF), YOUNITE, KINGDOM(킹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tripleS EVOLution, POW, 82MAJOR 등이 출연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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