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 탕후루 먹겠다 떼쓰는 딸 리호에 단호…현실 모녀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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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태영의 단호한 육아법이 공개됐다.
늦은 밤, 리호 양은 손태영에게 무언가를 투덜거렸다.
리호 양은 "당이 떨어져서 탕후루 먹고 싶단 말이야"라고 본심을 드러냈고 손태영은 "이 밤에 무슨 설탕을 먹니? 어린이 여러분. 밤엔 탕후루 먹으면 안 돼요. 설탕 많이 먹으면 안돼요"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리호 양은 "아침에도 탕후루 만들어도 되냐 그랬더니 아니라고 아니라고 계속 그랬잖아"라고 떼를 썼지만 손태영은 끄떡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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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손태영의 단호한 육아법이 공개됐다.
29일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서는 '딸 교육 하난 엄격하게 하는 엄마 손태영'이라는 제목의 쇼츠 영상이 게재됐다.
늦은 밤, 리호 양은 손태영에게 무언가를 투덜거렸다. 로션을 바르던 손태영은 "권리호 씨가요. 지금 젤리 두 개 먹고 과자 한 봉지 먹었다. 그래놓고 저보고 뭐라는지 아세요? 당이 떨어지셨대요"라고 폭로했다. 리호 양은 "당이 떨어져서 탕후루 먹고 싶단 말이야"라고 본심을 드러냈고 손태영은 "이 밤에 무슨 설탕을 먹니? 어린이 여러분. 밤엔 탕후루 먹으면 안 돼요. 설탕 많이 먹으면 안돼요"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에 억울함을 토로한 리호 양. 리호 양은 "아침에도 탕후루 만들어도 되냐 그랬더니 아니라고 아니라고 계속 그랬잖아"라고 떼를 썼지만 손태영은 끄떡도 하지 않았다. 손태영은 "너 때문에 내가 너무 (크림을) 많이 짰다. 시끄럽다"고 대수롭지 않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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