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바꿀 수 있는 인문학" 대구 달서구, 인문주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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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달서구는 "나를 바꿀 수 있는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제5회 달서인문주간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인문학은 인간의 감정, 문화, 역사, 예술 등을 다루는 학문 분야로 인간의 본질적인 질문과 이해를 풀어내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행사를 통해 많은 주민이 인문학이 주는 교훈을 얻어, 앞으로의 삶을 변화해 나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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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시 달서구는 "나를 바꿀 수 있는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제5회 달서인문주간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행사는 오는 30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역사에서 배우는 리더십, 미술이 마술보다 재미있는 5가지 이유, 영화 속의 인간 심리, 볼수록 재미있는 오페라 등의 강연이 진행된다.
또한 달서50플러스센터·달서평생학습관에서는 미술힐링인문학, 월성공원에서는 주민들을 위한 퓨전국악 버스킹공연 등 다채로운 인문학 관련 행사도 준비돼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누구나 달서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인문학은 인간의 감정, 문화, 역사, 예술 등을 다루는 학문 분야로 인간의 본질적인 질문과 이해를 풀어내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행사를 통해 많은 주민이 인문학이 주는 교훈을 얻어, 앞으로의 삶을 변화해 나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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