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느 귀엽죠?" 이혜원♥안정환, 워너비 부부 투샷…여전한 부부애 [N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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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 아내 이혜원이 부부의 투샷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이혜원과 안정환은 각각 그레이, 네이비 컬러의 정장을 입고 투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이혜원은 "인생 뭐 있나요" "즐겁게 귀엽게 봐주시면 돼요" "안느 귀엽죠" "20대 초반에 만나 반백 바라보는 우리" "나가기 1분 전"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이혜원 안정환 부부는 지난 2001년 결혼해 2004년 딸 리원양을, 2008년 아들 리환군을 각각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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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 아내 이혜원이 부부의 투샷을 공개했다.
이혜원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직도 이러고 노는 우리, 이거 올리고 혼나는 거 아닌가"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이혜원과 안정환은 각각 그레이, 네이비 컬러의 정장을 입고 투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이들 부부 모두 여전히 선남선녀 비주얼로 '워너비 부부'의 일상을 보여줘 눈길을 끈다.
또한 이혜원은 "인생 뭐 있나요" "즐겁게 귀엽게 봐주시면 돼요" "안느 귀엽죠" "20대 초반에 만나 반백 바라보는 우리" "나가기 1분 전"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이혜원 안정환 부부는 지난 2001년 결혼해 2004년 딸 리원양을, 2008년 아들 리환군을 각각 얻었다. 두 사람은 현재 매주 금요일 오후 9시30분 방송되는 채널A '선 넘은 패밀리'에 출연 중이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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