럼피스킨병 발생 열흘째 61건…전남서도 확진

최덕재 2023. 10. 29. 16:2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내 소 럼피스킨병이 발생한 지 열흘째, 확진 사례가 61건으로 늘었습니다.

럼피스킨병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오늘(29일) 오후 2시 기준 누적 확진 사례는 61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날 경기 여주·시흥·연천, 충남 아산, 강원 고성 등 농장에서 8건이 확인된 데 이어 전남 무안에서도 1건이 추가됐습니다.

확진된 농장 61곳에서 살처분됐거나 살처분되는 소는 4,107마리입니다.

방역당국은 발생지역을 중심으로 백신 접종을 진행하고 있지만, 항체가 형성되는 기간을 고려했을 때 확진 사례 더 발생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최덕재 기자 (DJY@yna.co.kr)

#럼피스킨병 #확진 #전남 #무안 #살처분 #백신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