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구 보건부 "누적 사망자 8천 명...절반이 어린이"

김태현 2023. 10. 29.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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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스가 통치하는 가자지구 보건부는 현지시간 29일 오전까지 팔레스타인 누적 사망자가 8천 명을 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사망자의 절반은 어린이라고 보건부는 밝혔습니다.

만 하루 사이에 사망자가 7천703명에서 약 300명 늘어났습니다.

지난 7일 하마스의 기습 공격 때 숨진 이스라엘인 1천400명까지 합하면 이번 전쟁의 사망자는 최소 9천400여 명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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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스가 통치하는 가자지구 보건부는 현지시간 29일 오전까지 팔레스타인 누적 사망자가 8천 명을 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사망자의 절반은 어린이라고 보건부는 밝혔습니다.

만 하루 사이에 사망자가 7천703명에서 약 300명 늘어났습니다.

지난 7일 하마스의 기습 공격 때 숨진 이스라엘인 1천400명까지 합하면 이번 전쟁의 사망자는 최소 9천400여 명에 이릅니다.

YTN 김태현 (kim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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