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후보물질 반환 잇따라 [숏잇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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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사들의 신약 후보물질 반환이 올해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최근 JW중외제약이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신약으로 개발 중이던 JW1601 파이프라인이 반환됐다.
2018년 덴마크의 피부 전문 제약회사인 레오파마에 4억200만달러 규모로 기술수출 됐지만, 최근 임상 2상에서 유효성 충족에 실패하면서 라이선스가 반환됐다.
고바이오랩도 한국콜마홀딩스에 KBL382 등 2종의 면역 질환 신약 후보의 글로벌 임상개발, 허가, 상업화 권리를 반환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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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사들의 신약 후보물질 반환이 올해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최근 JW중외제약이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신약으로 개발 중이던 JW1601 파이프라인이 반환됐다. 2018년 덴마크의 피부 전문 제약회사인 레오파마에 4억200만달러 규모로 기술수출 됐지만, 최근 임상 2상에서 유효성 충족에 실패하면서 라이선스가 반환됐다. 계약금 1700만달러 외 마일스톤 수령은 없다.
고바이오랩도 한국콜마홀딩스에 KBL382 등 2종의 면역 질환 신약 후보의 글로벌 임상개발, 허가, 상업화 권리를 반환 받았다. 임상 실패 때문은 아니고 콜마홀딩스의 내부 사업전략 변경에 따른 것이다. 추가 진행은 고바이오랩 자체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유한양행은 앱클론에서 기술 도입한 면역항암제 항체 4개 물질 중 2개를 반환했다. 연구개발 선택과 집중 위한 전략이라는 설명이다.
기존 한미약품, SK바이오팜, 동아에스티는 기술이전 후 후보물질이 반환됐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새 적응증을 찾아 다시 주목받기도 했다.
※[숏잇슈]는 'Short IT issue'의 준말로 AI가 제작한 숏폼 형식의 뉴스입니다.
송혜영 기자 hybrid@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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