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아시아퍼시픽 아마추어 골프 챔피언십서 공동 2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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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이 제14회 아시아퍼시픽 아마추어 골프 챔피언십에서 공동 21위를 차지했다.
29일 호주 멜버른의 로열 멜버른 골프클럽(파71·7천55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박지원은 8오버파 79타를 치며 최종 합계 12오버파 296타로 한국 선수 가운데 가장 높은 공동 21위에 올랐다.
한국 선수들은 송태훈 공동 41위, 안성현 공동 48위, 김현욱 54위, 문동현 55위에 각각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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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이 제14회 아시아퍼시픽 아마추어 골프 챔피언십에서 공동 21위를 차지했다.
29일 호주 멜버른의 로열 멜버른 골프클럽(파71·7천55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박지원은 8오버파 79타를 치며 최종 합계 12오버파 296타로 한국 선수 가운데 가장 높은 공동 21위에 올랐다.
한국 선수들은 송태훈 공동 41위, 안성현 공동 48위, 김현욱 54위, 문동현 55위에 각각 올랐다.
2009년 창설된 이 대회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남자 아마추어 선수들이 출전해 기량을 겨루며 올해에는 37개 나라에서 120명이 출전했다.
한국 선수로는 2009년 한창원, 2013년 이창우가 우승한 바 있다.
올해 우승은 호주의 제스퍼 스터브스가 차지했다.
우승자에게는 2024년 마스터스와 디오픈 출전권을 준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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