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 스웨덴 의원과 코넬대 교수가 들려주는 정치·AI 강연 등

김혜인 기자 2023. 10. 29. 16: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1월 광주에서 스웨덴 의원과 미국 코넬대학 교수의 정치와 AI를 주제로 한 인문학 강연이 열린다.

이태석리더십아카데미는 다음 달 1일 오후 6시 광주 비움박물관에서 스웨덴 국회의원 올레토렐의 '섬김의 정치를 만나다' 강연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스웨덴 교사 출신이자 5선 의원인 올레토렐은 정치와 참교육에 대해 발언한다.

다음 달 17일 오후 6시 30분 조선대학교 본관 2104호에서는 스티븐스웨거 미국 코넬대학교 통계학과 교수의 AI 강연도 열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11월 광주에서 스웨덴 의원과 미국 코넬대학 교수의 정치와 AI를 주제로 한 인문학 강연이 열린다.

이태석리더십아카데미는 다음 달 1일 오후 6시 광주 비움박물관에서 스웨덴 국회의원 올레토렐의 '섬김의 정치를 만나다' 강연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스웨덴 교사 출신이자 5선 의원인 올레토렐은 정치와 참교육에 대해 발언한다.

강연에서는 '참교육의 해법', '성숙 시민을 키우는 교육 핵심', '스웨덴 교육 선진화 정책' 등에 대한 질의가 오갈 것으로 예상된다.

다음 달 17일 오후 6시 30분 조선대학교 본관 2104호에서는 스티븐스웨거 미국 코넬대학교 통계학과 교수의 AI 강연도 열린다.

'AI는 인류의 벗일까 적일까'를 주제로 열리는 이 강의는 AI가 인류에 미칠 영향을 통계로 살펴본다.

◇문화재단, 전통문화관 2023년 토요상설 마지막 무대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은 2023년 토요상설공연 공연을 다음 달 4일 연다고 29일 밝혔다.

공연은 판소리·산조 무대로 김나후의 김일구류 아쟁산조와 신가희의 강산제 심청가가 펼쳐진다.

산조의 각 장단마다 청이 변하는 변청 가락과 맺고 끊는 연주 기법을 감상할 수 있다.

전통문화관 토요상설공연은 지난 4월부터 다음 달까지 총 30회 공연을 끝으로 올해 공연을 마무리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