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내 여야, 30일 나란히 총선 대비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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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강원특별자치도당이 오는 30일 나란히 총선 대비 방안을 논의한다.
국민의힘 일편도심 총선기획단(단장 김길수)은 이날 오후 4시 속초 당협 사무실(속초시 동해대로 보고빌딩 4층)에서 지역순회 연석회의를 열고 영동지역 총선 공약을 논의한다.
민주당 강원특별자치도당도 이날 오전 10시 30분 춘천 도당사에서 지역위원장·사무국장 연석회의를 열고 내년 총선 공천 시스템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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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강원특별자치도당이 오는 30일 나란히 총선 대비 방안을 논의한다.
국민의힘 일편도심 총선기획단(단장 김길수)은 이날 오후 4시 속초 당협 사무실(속초시 동해대로 보고빌딩 4층)에서 지역순회 연석회의를 열고 영동지역 총선 공약을 논의한다. 이자리엔 기획단과 윤광훈 속초·인제·고성·양양 당협 부위원장, 김시성·강정호·원미희 도의원 등이 함께한다. 이들은 춘천~속초 고속철도,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설치 사업, 태풍 카눈 피해복구 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연석회의는 영월군과 원주시에 이어 세 번째다.
민주당 강원특별자치도당도 이날 오전 10시 30분 춘천 도당사에서 지역위원장·사무국장 연석회의를 열고 내년 총선 공천 시스템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자리엔 김우영 도당위원장을 비롯해 허영·전성·원창묵·한호연·박상진·허필홍 지역위원장, 김철빈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다. 민주당은 이날 제22대 총선 공천 심사 및 경선 주요내용, 총선기획단 운영 등을 공유한다고 밝혔다. 또, 최정묵 지방자치데이터연구소장이 총선승리 방안을 제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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