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인력난 해결위해 '캄보디아 계절근로자 도입'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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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은 29일 농촌 인력난 해결을 위해 캄보디아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달성군은 농가를 대상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에 대한 수요 인력과 희망 도입 시기 등을 파악해 법무부의 승인을 거쳐 내년 상반기에 캄보디아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도입할 계획이다.
법무부 지침에 따르면 농촌 인구감소 및 고령화에 따른 인력 부족, 인건비 상승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입국시킬 수 있으며 체류기간은 최대 8개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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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달성군은 29일 농촌 인력난 해결을 위해 캄보디아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달성군은 농가를 대상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에 대한 수요 인력과 희망 도입 시기 등을 파악해 법무부의 승인을 거쳐 내년 상반기에 캄보디아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도입할 계획이다.
법무부 지침에 따르면 농촌 인구감소 및 고령화에 따른 인력 부족, 인건비 상승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입국시킬 수 있으며 체류기간은 최대 8개월이다.
달성군 관계자는 "농촌 인력난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농업분야에서 캄보디아와의 교류도 활성화하겠다"고 했다.
psyd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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