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태용 실장, 제3차 우크라이나 평화공식 국가안보보좌관 회의 화상 참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통령실은 조태용 국가안보실장은 몰타에서 개최된 제3차 우크라이나 평화공식 국가안보보좌관 회의에 지난 28일 화상으로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66개국 국가안보보좌관이 대면 및 화상으로 참석한 가운데, 우크라이나 평화공식 10개항 중 △원자력 안전 △식량 안보 △에너지 안보 △포로 및 강제 이송자 석방 △우크라이나 영토 보존 및 주권 회복 등의 주제에 대해 심도 있는 협의가 이뤄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대통령실은 조태용 국가안보실장은 몰타에서 개최된 제3차 우크라이나 평화공식 국가안보보좌관 회의에 지난 28일 화상으로 참석했다고 밝혔다. 1차 회의는 지난 6월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렸고, 2차회의는 8월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개최됐다.
조 실장은 ‘우크라이나 평화 연대 이니셔티브’의 이행 차원에서 우리가 참여 중인 우크라이나 평화공식 3개항(△식량 안보 △에너지 안보 △환경 안전)에 대한 우리 정부의 기여 노력을 설명하고, 우크라이나의 평화 회복을 위한 국제사회의 연대 노력에 지속적으로 동참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재차 표명했다.
윤정훈 (yunright@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그맨 양세형, 100억대 빌딩 건물 매입[누구집]
- 연 13% 이자 준다더니…적금금리 '미끼' 쏟아지네
- 경주서 22명 탄 롤러코스터 멈춤 사고…55m 높이에 20분간 고립
- 어려지는 학교폭력 연령…검거자 10명 중 1명은 초등생
- ‘삼성고시’ 이틀간 시행…JY의 고용 약속 ‘5년간 8만명 채용’ 속도전
- 당정 "코로나 선지급 57만명 재난지원금 환수 면제…8천억 상당”(상보)
- ‘I am PK 허용, But 동점 골’ 황희찬 “아닌 거 같은데... 팀 위해 뭔가 해주고 싶었다”
- “이스라엘, 선 넘었다” 경고한 이란 대통령, 중동 불안 고조
- "전청조에게 고가 가방·차량 받은 남현희도 공범"
- 제시 "부모님께 방 7개 집 선물…오빠는 삼성에서 큰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