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유아교육진흥원 회복과 성장유아학부모 상담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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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직속기관 유아교육진흥원은 충북도내 3-5세 유아와 학부모를 대상 '2023년 회복과 성장의 유아 및 학부모상담'을 운영하고 있다.
하반기는 어린이집유아 및 학부모를 포함해 지원대상과 상담인원을 확대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김연옥 도 유아교육진흥원장은 "상담프로그램으로 학부모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며"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상담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행복한 가족문화를 형성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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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충북교육청 직속기관 유아교육진흥원은 충북도내 3-5세 유아와 학부모를 대상 '2023년 회복과 성장의 유아 및 학부모상담'을 운영하고 있다.
29일 도 교육청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전문상담센터와 연계해 유아부적응 행동과 심리적 문제를 해결하고 자녀양육문제 등으로 인한 가정의 심리& 정서적 어려움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전문상담사와 함께 △양육상담 △문제행동지도 △놀이치료 등의 상담을 진행한다.
특히 상반기는 국& 공& 사립유치원유아, 학부모 총 109 가족을 대상으로 전화상담 141회, 방문상담 496회를 진행했다. 하반기는 어린이집유아 및 학부모를 포함해 지원대상과 상담인원을 확대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부모는 "아이와 부모가 상담에 참여하면서 유치원과 가정에서의 생활이 안정감과 긍정적으로 변화되어서 만족스럽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연옥 도 유아교육진흥원장은 "상담프로그램으로 학부모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며"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상담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행복한 가족문화를 형성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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