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괴산행복교육지구 마을학교축제 개최

오인근 기자 2023. 10. 29.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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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은 지난 27일 괴산교육도서관 일원에서 '2023년 괴산행복교육지구 마을학교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괴산행복교육지구 사업의 민·관 중간조직인 행복교육괴산어울림(대표 김나미)이 주관하고 괴산군이 후원한 '괴산행복교육지구 마을학교축제'에는 송인헌 군수와 안순자 괴산증평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해 괴산의 청소년, 마을 교사, 학부모 등 200여 명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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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헌 군수 등 괴산의 청소년, 마을 교사, 학부모 등 200여 명 참여
괴산교육도서관 일원에서 지난 27일 '2023년 괴산행복교육지구 마을학교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사진=괴산군 제공

[괴산]괴산군은 지난 27일 괴산교육도서관 일원에서 '2023년 괴산행복교육지구 마을학교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괴산행복교육지구 사업의 민·관 중간조직인 행복교육괴산어울림(대표 김나미)이 주관하고 괴산군이 후원한 '괴산행복교육지구 마을학교축제'에는 송인헌 군수와 안순자 괴산증평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해 괴산의 청소년, 마을 교사, 학부모 등 200여 명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마을로 쏘옥 와(Wow) 락(樂) 페스티벌'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축제에서는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 마을여행을 통한 마을교육과정 체험의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로봇디자인, 보드게임, 가죽공예 등 청소년 동아리 활동의 내용을 담은 체험 및 전시 부스, 청소년 동아리의 합창·밴드·풍물 공연 등 다양한 체험과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송인헌 군수는 "민·관·학이 함께한 이번 괴산행복교육지구 마을학교축제를 통해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주도하는 경험을 하면서 괴산군이 교육강군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행복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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