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코로나 선별진료소, 11월부터 구보건소 주차장으로 이전

최일 기자 2023. 10. 29.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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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는 안영동 뿌리공원 효문화마을관리원 주차장에서 운영해 온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11월부터 문화동 구보건소 주차장으로 이전한다고 밝혔다.

구보건소 선별진료소는 △만 60세 이상인 자 △요양병원을 비롯한 고위험시설 종사자 △입원 전 환자 및 상주 보호자 1인 △의사 소견에 따라 PCR 검사가 필요한 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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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동서 문화동으로 옮겨 운영
대전 중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중구 제공) /뉴스1

(대전=뉴스1) 최일 기자 = 대전 중구는 안영동 뿌리공원 효문화마을관리원 주차장에서 운영해 온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11월부터 문화동 구보건소 주차장으로 이전한다고 밝혔다.

구보건소 선별진료소는 △만 60세 이상인 자 △요양병원을 비롯한 고위험시설 종사자 △입원 전 환자 및 상주 보호자 1인 △의사 소견에 따라 PCR 검사가 필요한 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시행한다.

평일 및 토요일에는 오전 9시~11시 30분 및 오후 1시 30분~4시에 검사를 받을 수 있고, 일요일·공휴일엔 문을 열지 않는다.

cho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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