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년보다 포근한 한 주... 수요일엔 수도권·중부지방에 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다음 주는 평년보다 기온이 다소 높아 따뜻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다.
주 중반에는 수도권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올 전망이다.
주말인 다음 달 5일까지는 이처럼 평년보다 따뜻한 날씨가 유지될 전망이다.
그 외 지역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고 따뜻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다음 주는 평년보다 기온이 다소 높아 따뜻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다. 주 중반에는 수도권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올 전망이다.
29일 기상청에 따르면, 월요일인 30일 아침 최저기온은 6~14도, 낮 최고기온은 19~23도로 예상된다. 평년(1991~2020년) 이맘때 기온(최저 2~12도, 최고 16~20도)과 비교하면 2~3도가량 높다. 주말인 다음 달 5일까지는 이처럼 평년보다 따뜻한 날씨가 유지될 전망이다.
다만 내륙을 중심으로 낮밤 기온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겠다. 30일 아침에는 강원내륙·산지 일부에서 지면 온도가 0도 가까이 내려가 도로에 살얼음이 낄 수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또 중부내륙·산지와 경북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어 농작물 관리도 필요하다.
30일과 31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일부 지역에 구름이 많겠다. 수요일인 다음 달 1일 오후에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수도권과 강원영서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 그 외 지역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고 따뜻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신혜정 기자 arete@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이 숨결 묻은 수건 한장 못 버려"... 엄마아빠의 시간은 멈췄다
- '마약 혐의' 이선균 측 "진술 거부 아냐, 정식 조사서 밝힐 것"
- 촬영하다 코뼈 부러진 여배우가 작가에 전화로 한 말... "○○ 빼지 말아달라"
- '회장님 호출' 파출소장 갑질 피해 여경 "경찰이 2차 가해"
- '마약 혐의' 지드래곤, 몸 떨고 기이한 보행... 영상 재조명
- 시장서 줄 서 칼국수 먹은 '황제성 반쪽'... '꼬마김밥' 빠진 '캡틴 마블'
- 60년 전 유입된 나방, 40년 전 사라졌던 빈대도 돌아왔다
- 장항준, 김은희 작가와 키스하고 '천만 원' 받은 사연
- "추모는 추모, 핼러윈은 핼러윈" 참사 1년 지났지만... 여전히 북적인 이태원, 홍대는 '인산인해'
- 이선균 출연작이 하필이면 CJ ENM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