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본부, 자동차사고 피해가정 주거환경 개선

2023. 10. 29. 14: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본부는 자동차사고 피해가정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지난 26일에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공단에서 지원 중인 중증후유장애인(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상 1~2급) 가정을 대상으로 주거 적합성을 확인해 환경개선을 통해 자립 및 전반적인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안정성을 추구하고자 매년 시행해오고 있다.

특히, 열악하고 노후화된 환경을 개선하는 이 사업은 대구경북 관내 3가정을 선정해 공기청정기, 도배장판 및 단열공사, 화장실 수리 등을 지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ㅣ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본부
한국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본부는 자동차사고 피해가정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지난 26일에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공단에서 지원 중인 중증후유장애인(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상 1~2급) 가정을 대상으로 주거 적합성을 확인해 환경개선을 통해 자립 및 전반적인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안정성을 추구하고자 매년 시행해오고 있다.

특히, 열악하고 노후화된 환경을 개선하는 이 사업은 대구경북 관내 3가정을 선정해 공기청정기, 도배장판 및 단열공사, 화장실 수리 등을 지원했다.

황성재 대구경북본부장은 “지원이 꼭 필요한 대상자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가 지속적으로 제공되어 재활에 도움이 되고, 편의 생활을 누릴 수 있길 바란다”며 “이외에도 자동차사고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상자를 위해 다양하고 활발한 지원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대구) 손중모기자 localdk@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