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한미 연합훈련 비난…"침략적 기도 위험계선"
지성림 2023. 10. 29. 14:45
북한 노동신문은 최근 잇달아 실시된 한미 연합 군사훈련 등을 비난하며 한미의 "침략적 기도가 위험 계선을 넘어서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신문은 이달 괌 근해에서 진행된 한미 해군의 연합 대잠수함 훈련과 미군 전략폭격기 B-52를 위시한 한미·한미일 공중 훈련을 거론하며 "공화국 무력은 한미의 일거일동을 예리하게 주시하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특히 윤석열 정부를 향해 "미국에 적극 맞장구를 치면서 북침 전쟁 도발에 더욱 광분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지성림 기자 (yoon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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