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 2023 사회복지박람회 개최

2023. 10. 29.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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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학교가 사회복지 전공 학생들에게 진로취업 탐색과 선후배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사회복지박람회를 개최했다.

이현주 대구대 사회복지학과장은 "대구대 사회복지박람회는 60년 역사의 대구대 사회복지학과가 인적 네트워크 기반의 학과 경쟁력을 잘 보여주는 행사이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꿈 찾기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좋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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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사회복지사협회 등 12개 분야 14개 기관 참여
- 현직자 초청 특강 등 진로취업 프로그램 운영
사진제공ㅣ대구대
대구대학교가 사회복지 전공 학생들에게 진로취업 탐색과 선후배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사회복지박람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대구대학교 사회복지박람회는 지난 25일 경산캠퍼스 성산홀 17층 스카이라운지, 강당, 사랑광장 등지에서 열렸다.

대구대학교 사회복지학과가 주최하고 제60대 늘학생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경북사회복지사협회, 대구광역시 사회복지협의회 등 사회복지 12개 분야에 관련된 14개 기관과 기업, 단체가 참여했다.

이날 학생들은 각 분야별 현직자 초청 특강을 듣고, 취업처와 연계해 자기소개서 지도 및 모의면접의 기회를 가졌다.

특히 사회복지 분야 공무원, 공기업, 복지관 등에서 일하고 있는 졸업 선배들이 후배들에게 직무 소개와 취업 준비 경험을 공유해 학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한 면접을 위한 이미지메이킹, 퍼스널컬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의 취업 역량을 높였다.

이현주 대구대 사회복지학과장은 “대구대 사회복지박람회는 60년 역사의 대구대 사회복지학과가 인적 네트워크 기반의 학과 경쟁력을 잘 보여주는 행사이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꿈 찾기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좋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경산) 손중모 기자 locald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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